조주기능사
가장 기본적인 틀 구축하기
1.음료론
술에 대한 공부를 하기 전에 음료, 큰 틀인 음료에 대해 먼저 알아봅시다.
음료의 역사와 특징을 알아보고 음료의 종류를 표로 익히면서 기초를 다지고
구체적으로 공부를 하면 이해가 좀 더 잘될것입니다.
목차
- 음료의 정의
- 음료의 역사
- 술의 정의
- 술의 역사
- 음료의 분류
음료의 정의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마시는 모든 것'을 통칭한다
첫 번째는 물과 같은 액체를 마실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물, 주스, 커피, 차, 술 등 다양한 음료가 포함됩니다.
두 번째는 주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물, 탄산음료, 주스 등이 포함됩니다.
음료의 역사
음료의 역사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고대
음료의 기원은 인류의 기원만큼이나 오래되었습니다. 인류는 기원전 70만 년 전부터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과일이나 곡물 등을 발효하여 술을 만들었습니다.
고대에는 맥주, 와인, 술 등이 주요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맥주는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등에서 널리 마신 음료였습니다. 와인은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등에서 신성한 음료로 여겨졌습니다.
기원전 6000년경 바빌로니아인들이 레몬과즙을 마셨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부근 동굴에서 봉밀을 채취하는 그림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빌로니아인은 밀빵이 물에 젖어 발효된 맥주를 발견했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야생 포도가 발효된 포도주를 발견했습니다
- 중세
중세에는 맥주, 와인, 술 등이 계속해서 주요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커피와 차가 중동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커피는 16세기경에 유럽에 전파되었고, 곧이어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차는 17세기경에 유럽에 전파되었고, 귀족층에서 인기 있는 음료로 여겨졌습니다.
- 근대
근대에는 탄산음료, 주스, 커피, 차 등이 다양한 종류로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칵테일과 같은 새로운 음료도 등장했습니다.
탄산음료는 18세기경에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고, 이후 미국에서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스는 19세기경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커피와 차는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 현대
현대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음료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료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시는 음료는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고, 갈증을 해소하며, 기분을 전환시켜 줍니다. 또한, 음료는 다양한 문화와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크게 보자면 양조주(발효주) - 증류주 - 혼성주 - 칵테일 순 입니다
술의 정의
우리나라 주세법 : 곡류(전분), 과일(당분)을 발효 또는 증류하여 만든 알코올 1%이상의 음료를 말합니다
술의 역사
이집트에는 '오시리스' 보리를 맥주로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디오니소스, 술의 신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음료의 분류
음료는 크게 알코올성 음료와 무알코올 음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음료
알코올성 음료는 술에 해당하는 음료를 말합니다. 또한 발효와 증류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 발효주에는 당이 있는 와인, 사이다나 당이 없는 맥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증류주에는 6대증류주(진, 럼, 테킬라, 보드카, 브랜디, 위스키)와 아쿠아비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그외 혼성주는 증류주에 초, 근, 목, 피, 향료, 과실, 당분 등을 섞어서 만든 술 입니다
무알코올 음료
무알코올 음료는 술을 함유하지 않은 음료를 말합니다. 무알코올 음료는 크게 탄산음료, 주스, 커피, 차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탄산음료는 탄산가스를 함유한 음료를 말합니다. 콜라, 사이다, 환타 등이 탄산음료에 속합니다.
- 주스는 과일, 채소 등을 갈아서 만든 음료를 말합니다.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 토마토 주스 등이 주스에 속합니다.
- 커피는 커피 열매의 씨앗을 볶아서 만든 음료를 말합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이 커피에 속합니다.
- 차는 차나무의 잎을 끓여서 만든 음료를 말합니다. 녹차, 홍차, 우롱차 등이 차에 속합니다.
이번에는 간단한 음료의 분류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해가 좀더 쉽게 아래 표를 올려 놓았습니다.
큰 틀을 잡았으니 다음에는 좀더 자세히 하나하나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